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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택 티큐브잇 대표 “T세포 배양 플랫폼 앞세워 일본 협업 본격화”
티큐브잇, ‘바이오 재팬 2026’ 참가…T세포 배양 플랫폼 ‘T-CAMP’ 및 차세대 T세포 치료 기술 소개
차세대 T세포 기반 면역항암치료제 개발 기업 티큐브잇(대표 김선택)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바이오 재팬(BIO JAPAN) 2026’에 참가해 T세포 배양·제조 플랫폼 ‘T-CAMP’와 차세대 T세포수용체(TCR)-T 기술 ‘T-GUNS’를 소개하고, 일본 현지 제약사·바이오기업·연구기관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티큐브잇의 핵심 플랫폼인 ‘T-CAMP’는 체내 환경을 모사한 배양 기술과 인공지능(AI)·딥러닝 기반 세포 이미지 분석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기존 업계에서 2주 이상 소요되던 T세포 배양 기간을 5~7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CAR-T, TCR-T, 종양침윤림프구(TIL) 등 다양한 T세포 치료제 제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개한 ‘T-GUNS’는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활용해 T세포수용체(TCR)를 발현시키는 비바이러스성 기술이다. 티큐브잇은 T-CAMP를 통한 제조 공정의 효율화와 T-GUNS를 통한 치료 기능의 고도화를 병행해 고형암 T세포 치료제 개발 및 세포 제조 플랫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티큐브잇은 AI 기반 배양 모니터링 시스템 ‘T-CAST’의 고도화도 추진하고 있다. 100만 장 이상의 세포 이미지와 300명 이상의 대상자로부터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포 상태 분석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양 공정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향후 제조 자동화로 확장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지 자회사 스와트셀(SWATcell)을 거점으로 연구개발과 사업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티큐브잇은 한국 정부와 아스텔라스가 함께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아스텔라스 쓰쿠바 연구센터 내 개방형 혁신 연구시설인 ‘사쿠랩-쓰쿠바(SakuLab™-Tsukuba)’를 활용해 현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셀라파 바이오사이언스(Cellafa)와 로봇을 활용한 T세포 제조 자동화 공동 타당성 평가를 진행하며, 기존 수작업 중심의 배양 공정을 자동화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 공정의 효율성과 재현성을 높이고, 향후 T세포 치료제의 상업화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티큐브잇은 장기적으로 자체 치료제 개발과 외부 기업의 제조 공정에 플랫폼을 적용하는 사업을 함께 추친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비임상·임상 개발 기반을 강화하고, 일본에서는 스와트셀(SWATcell)을 통해 공동연구와 제조 자동화, 현지 파트너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김대표는 “현재 추진하는 시리즈A 자금조달을 통해 치료제 개발과 플랫폼 고도화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제조와 치료과정의 부담을 낮춰 T세포치료제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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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김선택 티큐브잇 대표 “T세포 배양 플랫폼 앞세워 日 협업 본격화” [바이오재팬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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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데일리 손민지 기자 )